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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4:42
01.11.14 영과 육이 공존하는 세계
 글쓴이 : admin
조회 : 606  
지금까지 우리는 사람이 죽으면, 저 먼 하늘나라로 올라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고 보면 누가 우리에게 그렇다라고 단정적으로 말해준 이도 없습니다.
기독교 계통의 종교에서는 천당으로 간다고 하는데, 천당이 어디에 존재하는지에 관해서는 확실하게 말해주지 않으니까요.
불교에서는 서쪽으로 가면 서방정토인 극락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과연 저승이라는 곳은 어디에 있을까요?
과연 인간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미국 한 지방인 새도나라고 하는 곳이 지구의 배꼽에 해당한다고 많은 이들이 그곳에 가서 우주의 정기를 받는다나 어떻다나 한다는데, 왜 하필이면 그곳이 지구의 배꼽이 돼야하는지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렵군요.
e=mc2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입니다.
이 공식을 도치시키면
m=e/c2입니다
이것을 좀 억지 부리듯 하며 해석을 해보면, 아무리 양이 적은 에너지라도 질량이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인간의 능력으로는 계측할 수 없다는 것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간의 혼 혹은 영도 질량이 있을 수 있다고 가정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우리 영은 어디에 있다 어디로 오는 것일까요?
STEVEN HAWKING 이라는 영국의 물리학자가 말하기를 우주는 11차원의 세계다.
인간 세상은 4차원의 세계이므로 우리가 우주의 나머지 7차원이 무엇으로 이루어졌는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엄청난 힘으로 우주 바깥으로 나가서 우주를 바라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의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부정할 수도 없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그것을 부정할 만한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기서 감히 주장합니다.
영적 세계와 육의 세상이 공존하고 있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단하게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입니다.
() 혹은 energy의 영향을 우리 인간들이, 부단히 받고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동양의 영향 아래에 있는 이들은 기()로 표현하고, 서양의 영향을 받은 이들은 energy로 표현하는 차이는 아닐까요? 동서양을 통틀어 적용할 수 있는 이론은 절대 불가능한 것입니까?
영과 육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하면 우리가 좀 더 수월하게 인생을 영위할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어느 특정 지역이나 부위에만 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면, 일단은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만 알면 되는 것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무속인들을 보면 그들도 조상혼이나 기타 여러 부류의 혼을 부르고 또 그들과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그 때에 그 영들은 어디에 있다가 오는 것입니까?
내가 확인할 수 없고 또 그들(무속인), 인간이 말하는 객관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다고 모든 것을 자신 있게 부정할 수 있단 말입니까?
우리는 이제부터라도 남의 의견에 귀 기울일 줄 아는 넓은 아량을 가져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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