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3-10-11 14:41
01.11.14 강박증과 우울증의 치료
 글쓴이 : admin
조회 : 643  
현대 의학에서 말하기를 일반적으로 전 인구의 약 2% 이상이 우울증 내지는 강박증과 그 유사한 증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선진국의 통계이니 믿을 수밖에요.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증상을 치료하는데 뚜렷한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약물 요법, 정신치료(상담치료, Role playing )가 뚜렷한 효과를 가져오지 못한다는 데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그러나 영과 육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의외로 쉽게 치유시켜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사회가 복잡해지면 질수록 그러한 고통을 겪는 이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현대 학문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 가지 학설도 자세히 뜯어보면 일반적인 공식이 적용되지 못하니까, 그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지엽적으로 아니 집중적으로 연구, 관찰하다 보니 말들이 많아지고 또 무슨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여서 자신의 뜻을 좀 더 적확하게 하려다 보니 특수한 용어를 만든 것이지 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더라 이겁니다.
영과 육의 공존을 인정하기만 하면 그런 정신질환이 다 치유 됩니까?
아닙니다.
그러나 그런 원리를 인정하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해서 필요 없는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줄일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지요. 영과 육이 공존한다는 것은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항상 영적인 존재들로부터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다는 것과 똑같은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 존재들을 제거해버리면 될 것 아닙니까?
물론 그런 존재들을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있어야겠지요.
그 다음에 다시는 그런 존재들이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방어벽을 쳐버리면 상황 끝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다 하는 것은 여러분들도 이미 짐작 하셨을 겁니다.
스스로의 노력 없이 되는 일은 없으니까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