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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4:40
01.11.14 대통령 선거와 국가의 운명
 글쓴이 : admin
조회 : 554  
대통령 선거가 앞으로 다가오니 또 누가 대통령이 된다는 둥 어느 지역의 정기가 세기 때문에 어느 지역 출신이 대통령이 될 것이다. 만약에 그렇게 되지 않으면 나라가 거덜이 날 것처럼 언론에 발표하고 언론 매체에서는 독자들의 눈을 끌어 판매량을 늘려 볼 심산으로 대문짝만하게 선전하고 어떤 매체에서는 아주 의도적으로 그렇게 과대 포장을 하고도 있습니다.
21세기를 맞아 동북간방에 대운이 들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앞으로 대단한 발전을 이루는 계기를 맞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언 아닌 예언을 한 사실을 여러분들도 기억하실 것입니다.
20여 년 전, 전산화 시스템이 처음 각 기업에 도입되었을 때 어리석은 사람들은 컴퓨터만 거치면 모든 것이 완전한 것으로 착각하여 부하 직원들의 건의나 제안을 묵살한 고위직 간부들이 많았습니다.
컴퓨터라는 것이 입력이 완벽해야 출력되는 자료도 완벽한 것이 되는데 무조건 컴퓨터니까 완벽 할 것이라는 맹신이 낳은 하나의 해프닝이었습니다.
동북간방에서 기운이 상승하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그 기운을 얻어서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데, 물론 반갑고 고마운 일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가 동북간 방이라면 중앙은 어디입니까? 중국이 중앙입니까?
중국을 중심으로 했을 때에 우리나라가 동북간에 위치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운세를 말하는 것에 왜 중국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한 동안 화제를 집중시키면서 국민을 상대로 한 학자는 21세기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혜를 2000년도 더 지난 중국의 학자들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며 강의를 한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에는 그런 교훈을 줄 만한 인물이 전혀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백두대간에 욱일승천하는 기운이 발하게 되어 있으니, 우리가 이때를 잘 이용하여 국가 발전의 크나큰 전기로 삼읍시다라고 주장하면 안되는 것인지요?
근거 없는 낭설로 국민을 혼란 속으로 빠지게 할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신중해야 합니다.
잊어버리지도 않고 또 대통령 선거가 다가옵니다.
값어치 없는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이리 저리 끌려 다닐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국민을 위하는 자세를 갖춘 이가 과연 누구인가를 깊이 헤아려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조건, 옛 것이 좋은 것처럼 특히 동양의 것에 의지해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이는 중국 것에서, 서양의 것에 의지하려는 이들은 영, 미에서 모든 답을 얻으려는 자세는 지양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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