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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11 14:40
01.11.14 팍스 아메리카나
 글쓴이 : admin
조회 : 507  
2001911
정말 만화나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엄청난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세계 무역센터로의 거대한 여객기의 돌진, 그리고 거대한 쌍둥이 빌딩의 붕괴
미국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펜타곤(미 국방성)으로의 여객기의 돌진
지구상의 유일한 강대국이라는 미국의 자존심이 사정없이 깨져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곧 이은 미국의 공습 계획 발표
그리고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대규모의 공습
이스라엘 현직 장관의 피살
그리고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 공격
정말 정신을 차릴 수 없습니다.
테러는 정말 잔인한 것입니다.
선량한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살상한다는 것은 어떠한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차분하게 현실을 살펴 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아는 역사에서 과연 현재와 같이 유일한 절대 강자가 지구상에 군림한 적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과연 얼마나 오래 지속되었는지요?
구소련의 학자가 지구도 그 자체로 하나의 생명체라고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암이라는 병은 결과적으로 주위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세포가 특별히 혼자만 번성하여 다른 세포의 활동을 위축시키거나 아니면 다른 세포의 활동을 중지시켜 사람들이 생명을 잃게 하는 것 아닙니까?
다른 질병도 다 같은 이치입니다.
어느 특정의 균이 너무 강성해지면, 궁극적으로는 인간이 생명을 잃는 것 아닙니까?
지구도 그 자체로 하나의 생명체라면, 미국이 너무나 혼자 강해져서 여러 나라에 간섭하고 압력을 행사하는 것이 그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런 현상이 하나님의 각본에 의한 것이라고도 가정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뇌출혈이나 뇌일혈 환자들을 보면, 약하디 약한 실핏줄이 터져서 전 육체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을 여러분들도 많이 보았을 것입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나름대로 각각의 역할을 가지고 있을 텐데, 그것을 무시하면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작금의 이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강자의 입장에 있는 미국이 좀 더 겸손한 자세로 차분하게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역사는 돌고 돈다라고 했습니다.
영원한 강자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넓은 국토와 풍부한 지하자원, 온난한 기후 등 미국만큼 자연의 혜택을 많이 받은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혜택을 많이 받은 미국이 감사한 자세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미국인들이 우월해서 그러한 번영을 구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혜의 자연 조건 덕에 남보다 잘 사는 것이지요.
힘있고 권력을 가진 자가 먼저 아량을 베풀어야 합니다.
?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깊이 반성해야 합니다.
미국을 위시한 강대국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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