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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2 16:10
01.11.14 성 명 학
 글쓴이 : admin
조회 : 653  
이름이 한 개인의 행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이름을 지을 때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잘못된 이름 때문에 큰 낭패를 당할 수 있다.”
이 무슨 터무니없는 소린지 알 수 없군요.
여러 삶들의 이름 중에 보통 사람들은 사용하지 않는 어려운 한자를 쓰는 사람들을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거의 대부분이 작명소에서 돈을 주고 지은 경우입니다.
첫째 자와 둘째 자, 첫째 자와 셋째 자, 둘째 자와 셋째 자의 조합으로 성명 풀이를 하는데 그 숫자의 조합은 맞추어야겠고, 마땅히 사용할 수 있는 글자는 제한되어 있으니, 평범한 글자를 사용하면 돈 주고 이름을 짓는 이들의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고, 그러니 어찌 합니까?
획 수를 맞추려하니 옥편에서 거기에 합당한 글자를 찾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할 수없이 어려운 글자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물론 이름이 듣기 거북하여 심리적으로 엄청나게 중압감을 느끼는 이들도 있습니다.
만약에 이름이 강도, 거지 등을 사용한다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 왜, 성명학에서는 성명 석자의 경우만 상정하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렇게 만사형통의 진리라면 가까운 일본처럼 성명이 네 글자로 이루어져 있을 때에는 어떻게 적용하는지요?
서양이나 기타 지역에는 적용을 어떻게 하는지요.
뭐 요즈음에는 한글 이름을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니까 한글 성명학이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시류에 따라 변하는 것은 만고의 진리가 아니다 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의 김일성 이가 죽자 김일성과 김정일이 똑같이 날 일()자를 갖고 있어, 누구 한 사람은 필연적으로 죽게 되어있었다 하는데, 사고사 이든 아니든 간에 90살이 된 노인이 50 살이 된 아들을 두고 죽었다는데 이것은 인간의 한계이지 어떻게 필연 이라고 말을 하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논리 전개에 아연 실색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기가 아는 얄팍한 지식으로 혹세무민이라 기가 찹니다.
여러분들 과연 이름은 어떤 것이 좋은 것이겠습니까?
부르기 좋고
듣기 좋고
쓰기 좋은 것이 좋은 이름 아닙니까?
법률에 개명 절차가 쉽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냥 집에서 부르기라도 하라 합니다.
요즈음 직장인들은 외국인과의 상거래를 위해 외국 이름을 애칭처럼 사용하기도 하는데 성명학 적으로 어떤 해석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간혹 이름을 바꾸고 나서 하는 일들이 잘 되더라 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간혹 있는 일로써 전부가 다 그렇다라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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