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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0-02 16:10
01.11.14 기독교(개신교)
 글쓴이 : admin
조회 : 549  
기독교의 개신교 쪽에는 많은 종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종파 중에서도 또 여러 모양으로 갈려져 있으니 일반인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교회의 대형화가 크나큰 흐름을 형성하여 너도나도 교회의 대형화에 매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떤 교회는 중세 유럽의 한 성을 보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화려하고 웅장합니다.
기독교에서 유일신으로 모시는 여호와께서는 화려하고 웅장한 것을 사랑하십니까?
소돔과 고모라 이야기는 기독교가 아닌 다른 종교의 이야기입니까?
향락과 부패는 이웃사촌입니다.
화려하고 웅장해지면 그러한 것들을 유지하거나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비용이 필요해집니다.
목회자들은 경제적인 능력이 많지 않습니다.
경제활동을, 특히 생산적인 경제활동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자금을 충당하거나 조달할 능력은 거의 전무합니다.
그러면, 그 자금을 누가 감당해야 합니까?
교인들입니다.
그러면 교인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많이 있습니까?
대부분이 그렇지 못합니다.
이때에는 어찌 해야 하겠습니까?
교인들로 하여금 어려운 가운데서도 그러한 부담을 지도록 독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도 가능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아니면 그런 부담을 져야한다는 책임감을 느끼도록 이끌어야 합니다.
그리하려면 내가 너희들을 위하여 희생하고 있고, 너희의 안녕을 책임지고 있고, 내가 아니면 너희를 위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나는 옳고, 다른 이들은 다 잘못된 것이다라고 말해야합니다.
그런데 같은 예수를 믿으면서도 내가 하는 해석만이 옳고 남이 하는 해석은 다 틀린다고 말하고 있으니 일반인들은 헷갈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도 나의 설교만이 옳다고 주장하실 수 있습니까?
예수님께서 작금의 현실을 보고 무어라 하시겠습니까?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2000년의 세월이 흘러도 내가 뜻한바와 같이 후세의 제자들이 어리석고 또 어리석은 백성을 위해 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듯 자기를 희생하면서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
회개는 신자들이 할 것이 아니라 목회자들이 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여호와를 믿고 예수님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믿는다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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