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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30 10:00
01.11.14 日 本
 글쓴이 : admin
조회 : 503  
일본인들은 불과 한 세기 전에만 해도 여자들이 속옷을 입지 않았고 남자들도 훈도시라는 것만 입고 다녔는데 명치유신으로 군주제가 확립되고 서양문물을 재빨리 도입하여 지금의 경제 대국을 이루었으니 세계사에 본격적으로 등장 한 것은 불과 100 여년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런데도 NOSTRADAMUS의 예언을 번역한 일본인은 예언중에서 일본과 관련이 있는 것처럼 해석 한 것이 곳곳에 보인다.
낙랑, 대방, 현도, 인둔의 한사군이 평양 부근에 존재 한 것처럼 왜곡시켜 우리로 하여금 엄청난 혼란속에서 정신을 못차리게 만들면서 자기네들의 역사를 그 속에 삽입시키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왔으니 임나일본부설이 그런 유형이 아닌가 한다.
물론 일본 지배층의 대부분이 고대 우리나라인 백제, 신라, 고구려, 가야 등에서 건너간 우리의 조상들이고, 임진왜란 이후 납치되어간 우리의 선조들이 그들의 문명과 문화를 발달시켰기 때문에 어찌보면 우리와 같은 핏줄이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척박한 땅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적응하며 생활하다 보니 작금에 있어서도 그 도가 지나쳐서 본말이 전도된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일면 측은하기까지 하다.
그들은 지도자가 있어야 하고, 만약에 뛰어난 지도자가 탄생하지 않을 때에는 그들 스스로가 한 개인을 지도자로 만들어서라도 구심점을 형성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불안해서 살 수 없는 민족인 것만 같다.
入歐脫亞라고 외친 것도 따지고 보면 아시아 제국에 대한 우월감으로 그런 정책을 폈다기 보다는 그들이 믿고 지탱 할 수 있는 구심점을 구라파라는 서구사회 전체에서 찾으려 한 것 인 것 같다.
세계적으로 정평이 난 일본인들의 친절도 살아남기 위한 방편으로 취한 친절이지 결코 제 삼자에게 친밀하게 대하려는 자발적인 행동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이러한 일본의 본질을 확인 한 후에 그에 대응할 우리의 자세를 확립해야 하는데, 우리가 그런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깝다.
지금이라도 일제시대에 교육을 받은 지도급 인사들은 더 늦기전에 그 실상을 낱낱이 고백하여서 새로운 세대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정확히 설정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이다.
대일무역 역조가 수백 억불에 달하고 있어 결정적인 취약점으로 우리 경제의 숨통을 죄고 있는데 이것 역시 산업개발 초기에 쉽게 의사소통이 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우리 스스로가 자초한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일본을 배웁시다. 그러나 일본을 따라가지 맙시다.
정신적인 우수성으로 그들을 이끌고 나아가서 우리가 세계일류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고유사상연구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인력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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