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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12 17:14
02.03.01 링 린포체가 온답니다
 글쓴이 : admin
조회 : 2,187  
2002.03.01 08:41
링 린포체가 온답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라는 달라이 라마의 스승이 인간으로 환생한 사람이라는 링 린포체가 한국에 온답니다.
그 사람은 무엇하러 이 고달픈 세상에 다시 온 것인지요?
그렇게도 고명한 그 사람은 스스로 해탈하지 못한 것인가요?
그리고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티베트라는 나라는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농사는 거의 없고 유목생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육식을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육식을 금하라고 가르치는 한국불교계가 그를 초청하여 우리에게 무엇을 배우라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남방불교는 소승불교라고 그에 비해 북방불교를 표방하는 우리는 대승적인 견지에서 중생들을 구제하는 좀 더 큰 뜻을 가진 존재라고 자랑했던 그들이 남방불교의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무엇을 어떻게 배우라고 하는지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거기에다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게서는 무엇을 배우라고 하는지, 정말 한국 불교계가 걱정이 됩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선승이나 고승이 있을 텐데, 왜 구태여 외국인들을 데려와서 무엇을 배우라고 하는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한 동안 유행처럼 석가모니 진신사리 친견 법회니 어쩌니 하고 떠들던 그 사람들이 또 그런 장난을 치나 하고 생각하니 더욱 우리 민중들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젊은 아이를 데려와서 무엇을 하겠다는 소린지, 여러분들은 짐작이 가십니까?
링 린포체를 초청하는데 드는 비용을 우리 민중 중에 못사는 이들을 위해 사용하면 안되겠습니까?
겉치장에 몰두하지 말고 진정한 내면의 진리를 찾아야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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