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13 14:37
역학하는 사람들의 한계
요즈음에 역학을 속성으로 가르쳐준다는 곳이 꽤 많이 생겼습니다.
아니 십수 년 동안 많은 비용을 들여 공부를 하고도 자신의 삶도 올바르게 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남의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속성으로 가르칠 수 있다고 주장하는지 그 사람들의 발상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진리가 그 책속에 포함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감히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궁금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그 책속에 인생살이의 방법이 다 들어있다면 그들은 왜 산으로 들로 기도를 다니는지 알 수 없군요.
역학하는 이들의 거의 다가 기도를 통해서 조그마한 능력을 얻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이 그것을 숨기고 책속에 모든 것이 있는 것처럼 치장을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의 인생의 좌표가 왜 중국의 역학에서 찾아야만 하는지 그들은 설명을 해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그 이유조차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여러분들은 그 사람들에게서 인생의 지침을 얻어야 하겠습니까?
자신의 일도 옳게 하지 못하는 그들을 어찌 믿는단 말입니까?
모든 사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지십시오.
남의 말이나 글에 이끌려가서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내 일은 내가, 그러나 명확한 원리를 갖춘 이의 도움을 어느 정도까지는 꼭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