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9 18:47
왜? 그렇게 크고 화려한 성전이 필요하십니까?
기성 종교의 종교인들을 보면 왜 그리 말이나 글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많은 경전의 내용 중에 하나만 찍어서 이렇다라고 주장을 하시는데 그러면 오류를 범하게 되어있습니다.
근본적으로 부처나 예수가 말하고자 하는 뜻이 무엇인지를 옳게 파악해야하는데 그렇게 큰 흐름을 파악하려는 자세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렇게 말이나 글에 집착을 하니 나는 이렇게 해석하고 너는 이렇게 해석하고, 그래서 내가 옳다 네가 옳다라고 다투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필연적으로 많은 파벌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에 특히 그런 현상이 많습니다.
또 불교에서는 어떠합니까?
불교에서는 특별한 차이도 없는데 다만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이런 종파도 만들고 저런 종파도 만듭니다.
그러니 어리석은 우리 민중들은 뭐가 무언지도 모르고 그야말로 부화뇌동하는 꼴이지요.
남이 장에 간다니 거름지고 십리 간다는 꼴과 다를 바가 전혀 없습니다.
제발 종교인 여러분
당신네들이 모시는 그분들이 당초에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 종교를 창시했는지를 잘 파악하십시오.
그래야 죽어서도 그분들을 당당하게 만나실 것 아닙니까?
지금 당신네들이 하는 짓이 얼마나 죄가 많은 짓인지 잘들 아시지요?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시늉을 하시면 아니됩니다.
돈이 필요하시면 사업을 하십시오.
왜? 남이 고생해서 번 돈을 탐하십니까?
그래서 큰 집을 지으면 그분들이 좋아하십니까?
아닙니다, 분명히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여러분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발 겸손하십시오.
남은 속여도 자신은 속일 수 없습니다.
그대들도 어리석고 유한한 인간입니다.
그대들이 무슨 특별한 능력을 가지셨습니까?
하늘 무서운 줄을 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