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06 07:40
자칭 "미륵"이나 "재림주"라는 사람이 한 둘이었습니까?
자칭 "미륵"이나 "재림주"라고 말하면서 만 중생들을 고뇌와 고통의 구덩이에서 구해주겠다고 큰소리친 인사들이 어디 한 둘이었습니까?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이 그런 사이비에 많이 빠지는 이유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것은 소위 승려나 목사라는 종교인들이 그런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점들에 대해 명확하게 답을 해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현대 과학이라는 것에 대해 일종의 환상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그냥 믿으라는 소리만 하니 그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게되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더 문제는 그런 종교인들이 일반 신자들보다 학문적으로 아니면 인간적으로 좀 더 나아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가진 근본적인 문제점을 이해하지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어찌 그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주겠습니까?
신도 일종의 영이라면 그 영을 다루는 사람들이 영적인 능력이 없으니 일반인들과 다를 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영적인 문제를 가지고 논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개 발에 다갈입니다.
세상이 아주 복잡해졌습니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큰 고통들을 받고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그 "미륵"이나 "재림주"라는 자들이 침투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다시 한번 차분하게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사람들도 다 똑같은 인간입니다.
그러니 "내가 아니면 이 세상을 구할 사람이 없다"라고 큰소리치는 사람들을 믿어서는 아니됩니다.
"말세가 도래했으니 준비를 해야한다"고 큰소리치는 사람치고 옳은 인간은 절대로 없습니다.
"천존회"니 "영생교회"니 아니면 "JMS" 등등의 사이비가 판을 치는 이 세상이 어찌 바른 세상이라 하겠습니까?
만약에 이 세상에 종말이 온다해도 우리 인간으로서는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때는 그야말로 처분만 바랄 뿐이지요.
그러니 제발 여러분들 지금 살고 있는 이 삶을 좀 더 지혜롭게 사시는 길을 찾으십시오.
죽고 난 다음의 일은 그때를 당해서 생각합시다.
그래서 나는 항상 주장합니다.
"자애" "자존"을 할 줄 알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