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7.10 16:28
나는 여러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해하지 않겠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을 이해하지 않으렵니다.
나도 정말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왔는데 어찌 님들의 어려움을 모르겠습니까?
너무나도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잘 알기에 더욱 여러분들을 이해하지 않으려합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여러분들을 외면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들을 외면하면서 어떻게 "중생제도"라는 높은 하나님의 뜻을 여러분들에게 전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을 대상으로 "중생제도"의 높은 하나님의 뜻을 펼쳐야하기에 더욱 여러분들을 소중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여러분들의 힘든 일상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찌 여러분들과 말 한마디라도 같이 나누겠습니까?
나는 그보다 더한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내가 여러분들에게 해드려야 할 일이 결코 이해하는 일은 아닙니다.
다만, 여러분들께서 그 어려움의 질곡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열어드리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힘들어할 때에 용기를 드리고 방향을 알려드리는 것이 옳은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을 이해하지 않으렵니다.
내가 여러분들을 이해하면 여러분들과 같은 입장에 서게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 여러분들에게 그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향을 알려드리고 용기를 드리겠습니까?
이런 나의 심정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이런 나의 마음을 이해하셔야합니다.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들을 이해하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