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2 12:51
전생의 업이 무엇인지?
여러분들은 전생의 업장이 두터워서 이 생에서 고생을 많이 한다 라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까?
전생 운운하는 그 사람들은 그 업이라는 것에 대한 의미를 온전히 파악하고 그런 말을 하는지가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 생이 몇 번 째 생인지를 누가 감히 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수 억겁 전의 인생에 대해 안다고 한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런데도 그들이 전생의 업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이렇게 하라 아니면 저렇게 하라 라고 말을 하니 그런 말을 하는 그들은 무엇을 알아서 그런 말을 감히 입 밖에 내는지 어안이 없어 말이 안나옵니다.
그러면서도 선승이라는 사람들은 이 세상이 곧 극락이요,
내 부모가 곧 부처요 보살이니 잘 봉양하라고 말들합니다.
경을 읽고 목탁을 친다고 잡귀들이 다 달아난다면 누가 어렵게 삶을 살겠습니까?
예수만 찾으면 다 천당에 간다면 어찌 이 세상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나는 감히 주장합니다.
전생이니 후생이니 하기 전에 먼저 이 생을 충실하게 살아라 라고 말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이 세상을 어찌하면 알차고 재미있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해 열심히 생각하고 실천하십시오.
내가 알기로는 이 세상에서 잘 산 사람은 저승에서도 분명히 잘 살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이 세상을 살되 행복하고 뜻있게 살도록 노력하십시오.
내가 명확히 모르는 사실에 너무 얽매이지 마십시오.
우리를 위해 하나도 도움이 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