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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3 09:04
02.04.29 내림굿의 한계
 글쓴이 : admin
조회 : 2,139  
2002.04.29 16:57
내림굿의 한계
 
무속 세계에서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내림굿이라는 것에 대해 우리 일반인들이 잘 모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병폐가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무당들에게 가본 적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들이 신이라고 받들고 있는 영들은 자신들의 조상이거나 아니면 형제, 자매 또 어떤 경우에는 그들 자신의 자식이나 동생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조상들도 고작 부모나 조부모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그들 영들이 누구를 어떻게 할 수 있다는 말인지 도저히 알 길이 없습니다.
굿을 하고자 하는 당사자에게 내려서는 영들이 무당이 받드는 영들보다 더 고급 영이라면 그들이 과연 그 일을 처리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못합니다.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십시오.
이 세상의 일에 대입시켜보면, 이런 경우와 똑같습니다.
사병이 장교나 장군에 대해 왈가왈부 할 수 없지 않습니까?
장교의 경우에는 사병에 대해 이런 저런 명령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장군에게 그러다가는 도리어 기압을 받거나 아니면 처벌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굿하다 주당이 들어 다치거나 심한 경우에 죽기도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까?
그런 경우가 내가 앞에서 언급한 경우입니다.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졌다하면 우리는 다 똑같이 대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속을 알아보면 선생도 각양각색이고 그 실력도 천차만별입니다.
그러니 무당들이 받드는 영들이 과연 어떠한지를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소위 신부모라는 사람들이 신굿을 하는 그 당사자에게 어떤 영들이 내려서려는지를 모르니 신을 골라가면서 받도록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저 신이 내려서게 해주는 것으로 만사가 해결된 것으로 치부해버립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신을 받고 나서도 옳게 부리지도 못하고 오히려 더 큰 고통을 받게되는 것입니다.
그리고도 만사의 책임을 그 당사자에게 떠넘겨서 또 가림굿인가 뭔가를 하라고 강요하고 그렇지 않으면 은공을 모르는 파렴치한 사람으로 매도해버립니다.
그런 연유로 해서 많은 이들이 내림굿을 하고도 옳게 부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신굿을 하시고자하면 먼저 그 일을 해줄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영들을 받들고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셔야합니다.
내 인생에 있어 아주 중차대한 일인데 그런 확인 절차 없이 어찌 남에게 맡길 수 있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질문하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시면 아니 됩니다.
왜냐? 내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림굿을 해주겠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질문을 못하게 하는 이유는 대부분 그들이 스스로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선에 자신에 대해 여러 경로를 통해서 명확히 알아야합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그 심정으로 확인 또 확인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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