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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19:48
03.11.13 공줄을 풀지 못해 아픔을 당하는 사람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912  

2003.11.13 11:49

공줄을 풀지 못해 아픔을 당하는 사람들

 

공줄을 풀지 못해 아픔을 겪으며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칠성줄이 세다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면서 당하고 사는 사람들도 또한 대단히 많습니다.

공줄이 세서 혹은 칠성줄을 풀어줘야한다 해서 산이나 절에 들어가서 기도를 많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우환을 겪으면서 사는 사람들은 보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무당을 찾아가서 묻고 매달려도 해결이 되지 않고 절에 가서 승려들에게 물어도 답도 없어 이리 저리 해결책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교회나 성당에 다니던 사람들은 그곳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절을 찾거나 아니면 무속이나 역술을 하는 사람들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나 절이나 무속인들 혹은 역술인들을 찾았다 해결책을 얻지 못한 사람들은 반대로 교회나 성당을 찾기도 합니다.

그야말로 다람쥐 쳇바퀴 돌듯 돌고 또 돌면서 그냥 그렇게 당하기만 하는 것이지요.

인간 세상은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인간들이 영의 측면은 무시하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니 어디 해결이 되겠습니까?

천부당만부당한 말일 뿐입니다.

어찌 우리 인간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존재가 "예수""마리아""부처" 뿐이겠습니까?

내 조상들이나 인간 출신의 영혼들은 우리 인간들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단 말이겠습니까?

"부처""예수" 혹은 "마리아"가 없었다면 우리 인간들은 그냥 그렇게 힘들고 고단하게 살아야한단 말입니까?

아닙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죽을 수밖에 없는 미미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죽을 수밖에 없다고 의미없는 삶은 절대 아닙니다.

그 진정한 의미를 찾아 올바르게 살려면 ""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부단하게 침노를 당하며 어렵고 고달프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돈이 있다고 행복한 삶은 아니지 않습니까?

명예가 있다고 행복한 삶은 아니지 않습니까?

건강하다고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모든 것들은 우리 인간들이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사는데 필요한 한 요소일 따름입니다.

하루 빨리 하나님의 말씀을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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