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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19:43
03.11.06 나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68  

2003.11.06 19:06

나도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나도 인간이니 죽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나도 그 사실을 인정하고 죽을 수밖에 없다고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하나님의 큰 뜻을 이 땅에 널리 펼치려고 합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들은 그 아픈 마음을 풀어주고 몸이 아픈 사람들은 그 아픈 몸을 고쳐주려 합니다.

또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돈을 마련해주어 각자의 필요에 따라 그 돈을 쓸 수 있게 해주려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주려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나라는 사람을 통해서 당신의 뜻을 펼치시는 것이지 내가 무슨 능력이나 힘이 있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나도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인데 무슨 능력이 있고 힘이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다만 하나님께서 내가 사심 없고 욕심이 없으니 당신의 뜻을 널리 이 세상에 펼치시는데 필요로 하다고 작심해주셨을 따름이지요.

지금이라도 만약에 내가 사심을 가지고 욕심을 부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가차 없이 나를 버리실 겁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나를 버리시면 나는 또 다시 예전의 그 비참한 삶으로 되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사심 없이 욕심 부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이 땅에 널리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이 무슨 큰 능력이 있는 것처럼 공갈을 쳐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힐까요?

자기네들은 인간이 아닌 것처럼 사람들을 착각하게 만들어서 갖은 행패를 부리며 사는 그런 나쁜 사람들을 따르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만사를 간단하고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지면 그런 사람들의 꾐에 빠지지 않습니다.

제발 그런 허무맹랑한 사술에 빠져 패가망신하는 우는 범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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