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9.07 08:09
핑계와 변명이 무엇에 필요합니까?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잘못된 일에는 꼭 이유와 핑계가 있습니다.
또 변명도 많이 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어 목적을 달성할 수 없었다면 사전에 그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 자신을 질책해야합니다.
핑계를 댈 수 있고 변명할 수 있다면 핑계를 대거나 변명하기 전에 왜 내가 사전에 그런 원인을 알고도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나 하고 자책해야합니다.
자기가 모르면 그 일을 잘 아는 사람에게서 배우면 됩니다.
자기가 능력이 부족하면 능력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시키기 위해 변명과 핑계를 대는데 그 변명과 핑계라는 것이 목표 달성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이유나 핑계 그리고 변명이 통하면 다음에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패나 실수는 인생사에 있어 다반사로 일어납니다.
문제는 그런 실수나 실패가 반복해서 계속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그 이유나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오나 불찰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해야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발전이고 변화하는 겁니다.
그래야 성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