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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9 20:53
03.12.03 나는 왜 이럴까?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909  

2003.12.03 20:41

나는 왜 이럴까?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한번쯤은 이런 생각을 해보았을 겁니다.

"나는 왜 이럴까?"

다른 사람들은 아무 탈없이 잘만 사는데 나는 왜 하는 일 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는 것일까?

남들은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일이 순조롭게 잘 풀리는데 나는 아무리 애를 써도 되는 일이 하나도 없으니 왜 그런 것일까?

예전에는 나도 그런 생각에 빠져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되는 일이라고는 없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고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그것도 모자라 피해를 많이 주기도 했으니 어쩌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그런 경험이 없으십니까?

아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물론 그 강도는 각자의 사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런데 내가 막상 하나님을 만나서 정신을 차려보니 그 이유가 모두 나 자신에게 있습디다.

내가 사물을 옳게 보는 안목이 없었습니다.

내가 사람을 바로 보는 눈이 없었습니다.

내가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 극히 적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데 나는 그 작은 부분이 전체인 것으로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지식이 대단한 것으로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가 아는 지식이나 경험이 아주 미미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내가 하는 일 마다 실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리고 나 자신만이 옳고 바르다는 큰 착각속에 빠져 산 것이지요.

"나는 왜 이럴까?"

정답은 이렇습니다.

"네가 멍청하고 부족하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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