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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20:12
03.11.27 통치자와 철학이 달라 공직을 마다하고 낙향하는 고관은 없어졌는가?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76  

2003.11.27 19:18

통치자와 철학이 달라 공직을 마다하고 낙향하는 고관은 없어졌는가?

 

예전에 우리 선조들은 임금과 통치 철학이 맞지 않는다고 사직하고 낙향해서 후진 양성에 정성을 기울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그런 대쪽 같은 인생관이나 철학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의 고위 공직자들은 대통령과 코드가 맞다고 임명된 분들이라 대통령이 설혹 틀린 결정을 해서 국민들이 고통을 받더라도 계속 같이 근무하실 요량인 모양입니다.

미군의 계속 주둔 여부

교육부의 실수로 인한 수능 시험 재 채점 문제로 야기된 국민들의 원성

핵폐기물 처리장 건설에 대한 현지민들의 불만

문광부 산하 단체에 대한 특정 집단의 자리 독식에 대한 불평 불만

청년 실업과 불경기에 대한 대처

법무부 장관의 안하무인식 정국 대처

과열되고 과격한 노동운동권

거의 모든 국민들이 허리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이 처절한 시대에 누구 하나 대통령에게 강력하게 건의해서 모든 일에 우선해서 국민들이 살기 편하게 이 사회를 만들어야한다고 주장하면서 대통령에게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라도 사직하는 사람이 하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자기네들은 돈이 많고 재산이 많아 큰 걱정이 없겠지마는 국민들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

우리는 진정 국민을 위해 한 몸을 던지는 그런 공직자는 없단 말입니까?

무엇을 위한 코드이며

누구를 위한 코드이며

누구에 의한 코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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