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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20:11
03.11.26 이리 저리 찾아봐도 내 갈 길은 없더라?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99  

2003.11.26 17:21

이리 저리 찾아봐도 내 갈 길은 없더라?

 

영적으로 많은 고초를 받는 사람들은 안타까운 마음에 이리 저리 좋고 용하다는 곳을 찾아다닙니다.

좋고 용하다는 곳을 찾을 때는 분명히 그런 곳에 가서 좋은 일이 있었다는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가는 것이지요.

물론 어떤 곳에서나 은혜를 받는 사람들의 경우는 있기 마련입니다.

불교도 그렇고 기독교도 그렇습니다.

당연히 무당을 찾아가서도 좋은 일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역술인을 찾아가서도 좋은 일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에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무당이요,

자기는 어떤 일이라도 모두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이 세상 사람들의 문제를 돈 몇 푼 들이고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 어느 누가 힘들고 고달프게 살겠습니까?

옛말이 이런 말이 있습니다.

"무당치고 잘사는 놈 없다"

"무당 자식이 잘되는 경우 없다"

여러분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오늘도 안타까운 마음에 이리 저리 돌고 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세월만 보내는 사람들도 너무 많습니다.

왜냐하면?

무당이나 역술인 혹은 종교인이라는 사람들이 영을 다루면서도 영의 세상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영의 세상에 대해 알지 못하니 영적인 문제로 아픔을 겪는 사람들의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과 육의 공존"

이 간단한 기본 원리를 깨우치지 못하면 절대로 영적인 문제를 완벽하게 풀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는 하루 빨리 이 세상에 널리 하나님의 뜻을 펼치려합니다.

그래야 이 세상을 사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내가 들이는 노력만큼은 보상받고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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