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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8 20:09
03.11.19 우환이나 풍파를 당하기 전에 조심합시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54  

2003.11.19 09:16

우환이나 풍파를 당하기 전에 조심합시다

 

명당에 오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 살면서 고달픈 사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겨서 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러나 옆에서 지켜보는 우리 제자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그런 우환이나 풍파를 겪지 않고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죽을 때에 고통없이 잘 죽는 것이 제일 큰 복이다"

내가 이 길로 들어서기 전에는 그 말의 뜻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말이 얼마나 의미 있는 말인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들입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라면 죽을 때에 편하고 깨끗하게 죽는 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 지금은 그 심정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하면 사는 동안에는 즐겁고 편안하게 살고 죽을 때는 어찌하면 편안하게 죽을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인간의 한계를 알고 인간 세상의 한계를 알아 그 한계에 순응해야합니다.

영과 육이 공존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영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높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야합니다.

물론 기도도 옳은 기도가 되어야겠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중생제도"라는 대 명제를 주신 것입니다.

제발 하나님 덕분에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즐겁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하고 기도하고 또 기도드립니다.

오늘은 여기 부산에는 비가 내립니다.

차가운 날씨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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