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1.16 08:32

스님들, 신부님들 그리고 목사님들 제발 철 좀 드십시오

기공 치료로 만병을 고쳐준다는 사람들의 안방에 얼마나 많은 의약품이나 건강 보조 식품이 있는지 아십니까?

남들은 기공으로 만병을 고친다면서 자신들은 약을 먹고 건강 보조 식품을 먹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 세상은 원죄로 구속되어있다, 혹은 전생의 업으로 인해 이 세상은 고통스러운 세상이다

그래서 하루 빨리 아무런 고통없이 편안하게 살 수있는 극락으로 가자, 천당으로 가자 하고 많은 신자들에게 가르치는 종교인들이 몸에 좋다는 것은 벌레라도 잡아먹겠다고 아우성치는 세상입니다.

중이 옳은 중 짓을 하지 않으면 죽는 그 순간 바로 남의 집의 소로 태어나서 죽도록 일만 한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도대체 세상살이가 얼마나 힘들고 고달픈지 알기나 하는 사람들인지 알 수 없습니다.

자기들이 무슨 지식이 있고 지혜가 있다고 국가 경영에 관한 모든 일에 나선다는 말입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우리나라에서 자연 훼손을 가장 많이 하는 집단이 바로 종교단체 아닙니까?

기도원이니 사찰이니 하면서 나무를 뽑고 길을 내는 곳이 바로 종교집단들입니다.

그런데 무슨 자연보호니 환경보호니 하면서 단식이니 삼보일배니 하면서 국민들을 힘들게 합니까?

종교인이라고 큰 소리치는 여러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