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7-25 16:30
03.08.11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불행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52  

2003.08.11 16:54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불행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예수교에서는 원죄를 말합니다.

불교에서는 전생의 업보를 말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불행하게 사는 것이 어쩔 수 없는 정해진 수순에 의한 것이라는 말이겠지요.

그러니 불행하다고 한탄하지 말 것이며 삶이 고달프다고 안타까워하지 말라는 말이겠지요.

이 세상에서의 삶은 구조적으로 불완전하고 그래서 불행하거나 힘든 삶을 살지라도 다음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살기위해서라도 자신들(예수나 부처 등)의 가르침을 잘 따르라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그 불행의 굴레를 벗어날 수 없으리라!

아니 이것은 무슨 공갈도 아니고 협박도 아니고 그렇다고 옳게 알려주는 것도 아니니 우리 어리석은 중생들이 어느 장단에 박자를 맞추어야할지 알 수가 없습니다.

수많은 세월 동안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주는 사람이 없어 나 혼자 산속에서 처절하게 기도하고 또 기도한 결과 나는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예수나 부처 불과 삼천년도 되지 못한 한 사람의 중생이 제가 아니면 인류를 구원해줄 사람이 없다고 건방지게 말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전생을 안다한들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며 원죄를 안다한들 우리 인간이 어찌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내세나 천당 그리고 극락과 지옥을 안다한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래서 도달한 결론이 이렇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그리고 알 수도 없는 전생에 대해서 고민하지 말자.

우리가 안다한들 어쩔 수 없는 내세에 대해서도 고민하지 말자.

다만 우리가 어떻게 꾸리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는 현생이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불행하고 고달프게 사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의 뜻에 보은하는 의미에서라도 잘 살아야한다.

여러분 어떻습니까?

우리는 이 세상을 행복하게 살아야하는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