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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4:59
03.07.25 참담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18  

2003.07.25 14:12

참담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대한민국이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뜨렸다.”

1990년대 초반 우리가 소득 일만 달러 시대를 구가할 때에 외국 언론들이 우리를 보고 평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10

아직도 우리는 소득 일만 달러 시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YS 정권의 민주 정부

DJ 정권의 국민의 정부

노통의 참여 정부

말들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고통만 안겨주고 또 지급도 안겨주고 있는 우리나라 정권의 면면들입니다.

정부 관료라는 사람들도 말만 참여지 제 생각으로만 국정을 운영하려는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경제는 갈수록 피폐해지는데 정부 관료들 입에서는 언제나 분홍빛 말들만 나옵니다.

제 똥 구린 줄은 모르고 남만 탓하니 무슨 위엄이 서겠습니까?

대통령이라는 사람 입에서 대통령을 못해먹겠다는 말이 늘 튀어나오고 대통령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느니 마느니 하는 소리만 튀어나오니 국민들은 누구를 믿고 따라야겠습니까?

그러면서도 자기를 믿어주십시오, 따라주십시오 하니 말이 씨가 먹히겠습니까?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그렇게도 큰 소리치던 김대중 대통령도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더니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당선될 줄도 모르고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사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런 사람이 무슨 국가 경영에 뚜렷한 철학이 있고 비전이 있겠습니까?

그러니 하는 말마다 다르고, 장소에 따라 다르고, 만나는 사람마다 다른 말들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크게 실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선택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왕적 정치 권력을 이 나라에서 사라지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짐작은 했지만 그래도 고통을 받는 우리 국민들을 보면 너무나 참담한 생각이 들어 오늘도 안절부절하며 이 글을 적습니다.

우리 모두 용기를 가지고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며 살아봅시다.

새 시대 주역은 분명히 우리 민족이라 하셨습니다.

열심히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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