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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4:57
03.07.24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 사람은?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25  

2003.07.24 11:14

세상에서 제일 답답한 사람은?

 

옛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야시 같은 마누라는 데리고 살아도 곰 같은 마누라하고는 살지 못한다."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1. 고집이 센 사람

2. 어리석은 사람

3. 무식한 사람

내가 여기에서 무식하다는 것은 학식이 많고 적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천성적으로 남의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을 말합니다.

명당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가장 답답한 사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것처럼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입니다.

만사를 제 입장에서 판단하려는 무지몽매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내가 기가 차서 넘어질 정도로 답답하게 느껴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부족하면 힘이 있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내가 보기에는 힘도 없고 능력이 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잘 아는 것처럼 고집을 부리는 사람들은 개전의 정이 전혀 없어 그냥 돌아가게 만듭니다.

그때에 내가 가장 애호하며 사용하는 말이 있습니다.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그런데 무지하고 몽매한 중생들은 그 말의 뜻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그러니 어떡합니까?

그냥 되돌려 보내는 수밖에 더 없지 않습니까?

그래도 내 마음은 편치 않습니다.

물론 당사자들은 내가 마음이 편치 않아 하는 것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오늘도 "중생제도" 높은 하나님의 뜻을 이 세상에 널리 펼치려고 마음을 또 다잡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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