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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4:44
03.07.20 영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은 중증 환자입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89  

2003.07.20 15:34

영적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은 중증 환자입니다

 

환자라 해서 몸이 아픈 사람만 환자가 아닙니다.

영적인 눈으로 보면 많은 사람들이 환자에 틀림없습니다.

환자도 경증 환자가 아니라 대단히 심각한 중증 환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중증 환자인 것을 알고 치유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중증 환자들을 치유해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물론 무속이나 역학 혹은 기치료 등의 지엽적이고 단편적인 치유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이 행하는 치료라는 것이 일시적이고 단편적인 것이기 때문에 근원적인 치유는 불가능합니다.

? 그렇겠습니까?

그것은 그 사람들은 인간이 부단하게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기본적인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가을에 탐스러운 사과를 얻으려면

먼저 알맞은 토양에 심어야합니다.

거름은 때에 맞추어서 잘해주어야 합니다.

꽃이 필 때에 알맞게 솎아주어야 합니다.

사과가 맺을 때 가지가 충분히 지탱할 수 있을 만큼 정리해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가을에는 분명히 붉고 탐스러운 사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인 사실이나 절차는 무시해도 곱고 단 사과를 얻을 수 있다니 말이나 되는 소리입니까?

일반적인 환자도 유능한 의사가 있어서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영적인 환자라고 다를 바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대부분의 영적인 환자들은 자신들이 중증 환자인 것을 알지 못하고 아스피린 정도의 약만 복용해도 나을 수 있는 감기 환자 정도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오는 사람들 중에도 그냥 약만 주시거나 처방만 해주십시오.

제가 알아서 약을 조제하거나 구입해서 먹고 났겠습니다 하고 억지 아닌 억지를 부립니다.

그런 경우 나는 이렇게 말하고 그 사람들을 돌려보냅니다.

"죽어봐야 저승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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