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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22 14:19
03.07.05 나 좀 살려주십시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84  

2003.07.05 07:48

나 좀 살려주십시오

 

사람이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경우를 많이 만납니다.

힘들고 어려운 경우를 당하면 인간의 한계를 느끼게됩니다.

인간의 한계를 느끼면 영적인 존재라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그런 영적인 존재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아니된다는 것을 인식하게됩니다.

그래서 인간들이 종교에 귀의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불행하게도 지금의 종교인들은 그들 자신이 영적인 존재들과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들이 능력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려니 경전이나 형식에 치우칩니다.

형식과 절차에만 치우치니 옳게 우리들의 일을 풀어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우리가 살아야되니 기도를 하지 않으면 아니됩니다.

기도를 정말 간절하게 올리다 보면 이런 기도가 나옵니다.

"제발 나 좀 살려주십시오."

돈을 달라

복을 달라

건강을 달라

자식을 달라

여러가지 바라면서 간절히 기도를 올리다 보면 모든 것이 다 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기도가 "나 좀 살여주십시오."

여러분 열심히 기도하십시오.

"내가 나답게 살 수 있도록 살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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