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7-18 14:37
03.06.29 나는 몸도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60  

2003.06.29 19:16

나는 몸도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나는 몸도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몸도 마음도 모두 하나님께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의 종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런 내가 무슨 욕심이 있겠습니까?

내가 만약에 인간적인 욕심을 부리면 나는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어찌 죽으려고 욕심을 부리겠습니까?

내가 죽는데 무슨 돈이 필요하며 명예가 있으면 어디에 쓰겠습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나의 그런 심정을 알아주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내가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는 것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안타깝게 느끼는 그 순간 그 사람은 모든 일이 수포로 돌아가버립니다.

나도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으니 분명히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보통 인간들과는 분명히 아주 다릅니다.

왜냐?

일반 사람들은 몸도 마음도 하나님께 바치겠다는 생각도 하지 못하는데 나는 몸도 마음도 이미 하나님께 바치고 "중생제도"라는 소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내가 "중생제도"라는 소명을 잃어버리거나 놓치는 순간 나는 죽습니다.

여러분들은 나의 이런 절대 절명의 심정을 이해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이해하시기는커녕 알아듣지도 못하실 겁니다.

그러니 나를 여러분들과 같은 동격으로 생각지 마십시오.

여러분들이 나를 여러분과 동격시하는 순간 여러분들은 실패의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하도 안타까운 일을 보고 다시 한번 여러분들에게 나의 심정을 말씀드리는 것이니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