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6.22 07:35

명당의 역할

내가 천문을 열면서 하나님께 받은 분부가 있습니다.

첫째는 성전을 크게 짓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돈을 얼마나 힘들게 버는데 내실이 아닌 외형에 치장하는데 사람들이 어렵게 번 돈을 낭비하지 말라는 말씀이지요.

둘째로는 사람들을 기도라는 미명으로 속박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바쁘게 살지 않으면 안되는 이 복잡한 세상을 산다고 사람들이 얼마나 고생이 많은데 또 기도라는 미명으로 사람들을 옭아매느냐 하는 것이지요.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 했습니다.

그러니 이왕 살아야할 세상이라면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라는 것입니다.

종교가 아무리 소중하다 해도 사람의 삶만큼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가까운 이웃이나 친지들과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 나가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는 여유를 부려보시기 바랍니다.

명당은 여러분들의 삶이 좀 더 윤택하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주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