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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4:28
03.06.16 기도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54  

2003.06.16 14:55

기도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에도 역시 왕도가 없습니다.

내가 기도하면서 가장 잘 한 일이 몸도 마음도 모두 바친다고 한 것입니다.

명당을 보살펴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이 힘들고 불행하게 사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가능하면 즐겁고 편안한 삶을 살기를 바라시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분들의 기도에도 응답을 주시려 이미 작정하고 계십니다.

다만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어느 길로 가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지 그 길을 잘 몰라 헤매일 따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십시오.

과연 우리 인간들이 그 길을 바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미로같이 복잡하고 다양하게 펼쳐진 그 길을 어떻게 우리 인간들이 바로 찾을 수 있겠습니까?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인간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무었이겠습니까?

그것은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데로 따르겠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는 것입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그 가르침을 따르겠다고 작심하고 기도에 들면 분명히 응답이 계시고 또 우리가 가야할 최상의 길로 데려가실 겁니다.

된다는 믿음과 될 것이라는 확신만 있다면 만사는 저절로 풀리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내가 늘 이렇게 주장합니다.

"인간의 한계와 인간 세상의 한계를 알고 순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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