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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4:23
03.06.12 여유로운 삶을 꾸려야합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66  

2003.06.12 09:30

여유로운 삶을 꾸려야합니다

 

나는 요즈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그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 태어난 것 자체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또 나는 지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들을 제도하라는 소명을 받들어 모시는 위치에 앉아있으니 더욱 영광스러운 게지요.

내가 하나님을 뵙지 못해서 이리 저리 방황하던 시절에는 만사가 괴롭고 힘들게 여겨져서 그저 잠자는 중에 아무도 모르게 죽어버렸으면 하는 것이 나의 유일한 바람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때는 왜 그리 되는 일이라고는 눈을 씻고 쳐다봐도 없었는데 지금은 눈에 보이는 것마다 나를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돈이 많다고 마음이 여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명예가 있다고 행복한 것이 아닙디다.

내가 가지고 있는 지적인 재산이 얼마나 많은지 예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내가 엄청나게 많은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 들 만이라도 옳게 사용할 능력만 있어도 좋으련만 인간들이 어리석어서 제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은 이용할 줄도 모르면서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에만 정신이 팔려서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니 언제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지요.

삶은 한번 뿐입니다.

그러니 재미있게 살아야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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