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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4:19
03.06.05 경전(經典)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기성종교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93  

2003.06.05 08:03

경전(經典)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는 기성종교들

 

우리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참고가 되고 도움이 되는 일이나 말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지금 우리 지구의 인구가 60억 명이 넘습니다.

각양각색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는 곳마다 기후가 다르고 풍토가 다르고 또 사람 자체도 모두가 다릅니다.

사람도 다르고 기후도 다르고 풍토도 다르니 살아가는 방법이나 모양도 모두 다를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이 지구가 우주 전체에 비해서는 아주 보잘 것 없는 작은 별 중의 하나에 불가하지만 우리 인간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큰 별입니다.

그리고 2,500년 전 부처님 당시의 시대와 지금은 굉장히 다릅니다.

2,000년 전 예수 당시와도 전혀 다른 모습일 겁니다.

그런데 어찌 우리 보고 그 당시의 잣대대로 살아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인도나 이스라엘이라는 존재 자체를 모르고도 행복하게 잘 산 사람들이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기성종교의 경전에 따르다 보면 부처나 예수를 모르고 살았던 사람들은 모두가 불행한 삶을 살았고 또 죽어서도 천국이나 극락에는 가지 못하고 지옥으로 들어가서 불행하게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수천 년 동안 같은 경전을 읽고 해석해서 나온 것이 무엇입니까?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다 달리 해석해서 새로운 종파를 만든 것 외에 무엇을 이루었습니까?

그리고 더 크게 보아서는 내 것이 유일한 진리요 네 것은 악의 소굴로 빠지는 나쁜 것이니 멸살시켜야 하는 존재로 인식해서 일으킨 것이 전쟁이요 살상 아닙니까?

제발 기성종교의 종교인들 여러분

경전의 함정에 빠지지 맙시다.

그 경전 또한 인간이 만든 물건일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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