Ż ɾ
 
 
작성일 : 14-07-18 14:16
03.06.02 말문을 열고 천문을 연 후에 도를 깨쳐야합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41  

2003.06.02 16:49

말문을 열고 천문을 연 후에 도를 깨쳐야합니다

 

일반적으로 무당들이 말문을 열었다 혹은 천문을 열었다 하는 것은 그 사람들이 근본을 모르면서 하는 말입니다.

접신이 되어 말 몇 마디 한다고 천문을 열었다 득도를 했다 하는데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가지고있는 가장 유용한 의사 교환 수단이 말입니다.

그래서 말문을 열었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말문을 열어야 영적인 존재들과 우리 인간이 우리가 사용하는 말로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런 영들도 우리 인간들이 살고있는 세상보다는 훨씬 차원이 높은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들을 수없는 것까지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궁금해하는 일까지 알아 맞출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무당들은 그런 수준까지 도달한 것이 대단한 경지에 오른 것으로 착각해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무당들은 그 자리에 안주해버립니다.

접신되어오는 모든 영들이 자기가 만사형통의 능력이 있다고 말하니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게지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무당들이 만사형통의 능력을 얻느냐 하면 그렇지 못합니다.

여러분들 무당치고 잘사는 사람이 얼마나 있습니까?

가정이 편안하고 행복한 사람은 또 얼마나 있습니까?

간혹 돈을 많이 벌어 큰소리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꼼짝 못하게 옭아매서 돈을 많이 뜯어내는 사람들입니다.

돈이 있으면 무엇하겠습니까?

자신의 일신이나 가족이 고통을 당하는데 말입니다.

말문을 열었다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기도해야합니다.

묻고 묻고 또 물어서 이 세상의 진리가 무엇인지 근본이 무엇인지 알아야합니다.

그런 과정을 거쳐서 큰 지혜를 얻어야합니다.

큰 지혜를 얻는 것이 바로 득도의 경지에 다다르는 것입니다.

득도의 경지에 올라보지 못한 사람은 내가 하는 이야기에 대해 감도 잡지 못할 겁니다.

왜냐하면 득도의 경지라는 것이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말문을 열었다느니 영통을 했다느니 하는 사람들

지금부터 옳은 기도에 들어가십시오.

그래서 한 소식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당한 고통이 힘들었다면 그 능력으로 길 모르고 헤매는 다른 사람들이 같은 고통을 겪지 않게 해주는 것이 옳은 일 아니겠습니까?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새재길182번길 98-1 / Tel. 070-8160-9354 / Fax . 070-8159-9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