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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4:11
03.05.28 죽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라니요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788  

2003.05.28 12:44

죽은 사람을 살리는 "생명수"라니요

 

이 세상에 죽었다 살아난 임사 체험을 했다는 사람들은 간혹 있었습니다.

그러나 죽은 사람 그것도 금방 죽은 사람이 아니고 백년, 이백년 전에 죽은 사람도 시체에다 바르기만 하면 살이 되살아나고 생명을 되찾을 수 있는 생명수가 존재한다고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있다니 대명천지에 있을 수나 있는 일입니까?

다방의 종업원으로 있다 아마 신이 들린 모양인 한 여인에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빠졌다니 어째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이런 일을 신문이나 방송을 통해서 들은 기성 종교계에 속한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아마, 그들은 이렇게 말할 겁니다.

"사탄의 무리 혹은 마구니의 꾐에 빠지면 그런 불상사를 겪을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니 더욱 신앙심을 공고히 해서 죽어서라도 좋은 세상에 다시 태어나도록해라."

그러나 나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기성 종교계에서 무엇을 옳게 해결해주지 못해 저런 불상사가 일어나도록 만들었느냐?

기성 종교가 논리적이지 못하고 이론적으로 무엇을 옳게 답을 해주지 못하니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곳에서라도 해답을 얻고자 했으니 그 사람들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그렇다고 그런 조직을 만들어 사람들을 경제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착취를 일삼은 사람들이 옳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능지처참의 벌을 내려도 시원치 않을 사람들이지요.

그러니 기성 종교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

특히 성직자연 하는 사람들 대단히 참회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들이 오히려 더 크고 독한 형벌에 처해질지 모르니까 말입니다.

종교의 울타리 안에서 갖은 악행을 일삼는 사람들 참회에 또 참회 하십시오.

기도하고 또 기도해서 큰 원리를 하루빨리 깨우치기 바랍니다.

종교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지 종교를 위한 종교가 되어서는 아니됩니다.

말도 안되는 "생명수"라는 것에도 빠질 수밖에 없도록 만든 기성 종교자체가 존재 가치를 상실한 것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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