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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4:09
03.05.26 국민과 기업은 걱정이 태산인데 정부는 요지부동이라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87  

2003.05.26 12:31

국민과 기업은 걱정이 태산인데 정부는 요지부동이라

 

IMF 사태 당시보다 국민들과 기업은 더 죽겠다고 아우성인데 정부에서는 팔짱만 끼고있는 형국이라고 말이 많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국가 경영을 그런 정도로 하고 싶겠습니까?

행정부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정책을 시행해서 국가가 몰락의 길로 들어서기를 바라겠습니까?

그렇지 않을 겁니다.

아니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이 실무 경험이 없고 세상의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

대통령 밑에서 정책을 수행해야하는 사람들도 실무 경험이 없기는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방향도 옳게 잡지 못하고 추진력도 갖지 못했으니 지금 일어나는 일련의 현상은 어찌 보면 당연한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지성인이요 지식인이라고 큰소리치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입만 벌리면 국가와 민족을 말하던 그 사람들이 나서야할 때가 아닌가 생각하는데 정작 당사자들은 몸보신을 위해 땅에 납작하게 엎드려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 아닙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국가나 민족이라는 거대한 존재를 일개인의 능력이나 힘으로 이끌 수는 없습니다.

하루 빨리 노 대통령께서도 이 간단하고 단순한 이치에 눈을 떠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코 역사에 길이 남는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너무 어렵게 보아도 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쉽게 바라보아서도 절대 안됩니다.

지엽적이고 말단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하위직에 위임을 하고 전체적이고 총체적인 면에만 관심을 집중해야합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요즈음에는 국가 운영에 대해 글을 쓰게 됩니다.

언제쯤 이런 일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에 전하는 일에만 전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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