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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8 14:07
03.05.22 노무현 씨를 대통령으로 삼은 하나님의 뜻은?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61  

2003.05.22 15:15

노무현 씨를 대통령으로 삼은 하나님의 뜻은?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가 대단히 어렵다고 말을 했습니다.

불과 취임 3개월 만에 그런 터무니없는 말을 해야 할 정도로 우리나라가 어렵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나라와 국민들은 그야말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할만한 재목이 되지 못할 따름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그런 정도의 수준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을 우리나라의 대통령으로 낙점을 했겠습니까?

첫째는 이회창 씨가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셨습니다.

둘째는 노무현 씨가 세력이 없어 제왕적 대통령을 앞으로는 두지 않으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에 유일하게 맞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 정신도 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코드가 맞느니 마느니 하면서 패거리 정치를 하려니 힘들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한 사람의 힘으로 전체를 이끌고 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큰 철학으로 무장하고 전체의 마음이 결집되도록 물꼬만 터는 것이지 어찌 개인이 전체를 이끌겠습니까?

아마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당선된 사실 자체가 지금은 부담스러울지도 모릅니다.

아마 내년 총선이 끝나면 실질적인 대통령으로써의 역할이 끝날지 모릅니다.

그런데 문제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세력으로서 존재해야할 한나라당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한나라당의 6월 전당대회가 끝나면 또 다른 변화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새 역사의 주역으로 만들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펼치실 겁니다.

있을 때에 잘하라는 속담도 있지 않습니까?

정치인들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무슨 낭패를 당할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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