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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7 16:36
03.05.12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600  

2003.05.12 09:58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요즈음에는 내가 바깥에서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물론 각양각색의 직종에 근무하고 있거나 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날개 꺾인 새처럼 기운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는 사람들도 많고 방향 감각을 잃어버려서 이곳 저곳으로 헤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여러분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롭다 빈곤해졌을 때의 아픔을 아십니까?

의욕없이 무위도식할 수밖에 없을 때 느끼는 처참한 심정을 이해할 수 있으시겠습니까?

만 세상이 나에게는 방해가 되고 장애가 되어 가는 곳 마다 웅덩이요 돌무더기가 산재해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살고 싶은 마음이 싹 가셔버립니다.

그때는 죽을 수 있다면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습니다.

나도 그런 경우가 있었으니 많은 사람들이 그런 고통 속에 빠져 힘들게 연명하고 있으리라 짐작은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사람들을 만나보니 너무나 그런 경우에 빠져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겉으로는 멀쩡해도 속으로는 곪아터질 지경인데 남들은 그 사람의 심정도 모르고 왜 그렇게 허망하게 사는냐고 닦달하지요.

일은 하고 싶은데 오라는 곳은 없고 갈 곳도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루 빨리 하나님의 뜻을 널리 펼쳐서 많은 어려운 사람들을 구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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