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17 10:49

돈이 없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

영생교라는 곳에서 사람을 죽였다고 야단입니다.

영생교라는 곳에 가면서 경제적으로 궁핍해졌다고 야단입니다.

순종헌금을 내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답니다.

아니 종교가 사람을 살리자는 것이지 죽이자는 것입니까?

종교인들에게 무슨 돈이 그리 많이 필요합니까?

선교하고 포교하고 사회 봉사하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데 돈이 없으면 선교하지말고 포교하지말고 사회 봉사 활동하지 마십시오.

선교니 포교니 아니면 사회봉사니 하면서 신자들의 고혈을 빨아먹어야합니까?

아직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미 몸담고 있으면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을 힘들고 고달프게 만들어야한답니까?

그리고 "영생"이라는 말의 기본 뜻이나 알고 영생을 입에 올립니까?

이 세상에서 누가 죽지 않고 영원히 살았습니까?

어느 누가 감히 하나님을 사칭한단 말입니까?

힘들고 어려워서 마음의 안식을 구하려는 사람들의 약점을 잡아 개인적인 욕심을 채우려는 사람들이 어찌 감히 하나님이니 구세주니 한단 말입니까?

옆에서 보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이설에 속는 사람들도 안타깝지만 지금의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너무 영적인 세상에 대해 옳게 모르기 때문에 그런 터무니없는 일을 당합니다.

나도 분명히 세상이 말세의 징조를 보이고있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고 나를 따르지 않으면 죽고 나를 따르면 살 수 있다라고는 말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일은 나의 소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지 인간인 내가 할 일이 아닙니다.

빨리 하나님의 말씀을 이 세상에 널리 펼쳐서 한 개인의 욕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일을 막아야겠습니다.

왜? 예수는 이 세상에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이름을 빙자해서 죄를 짓게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그런 터무니없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능력은 없는 것일까요?

지금이라도 크게 회개해서 여호와에게 기도하는 것이 예수가 할 첫 번째 일이 아니겠습니까?

나의 잘못을 용서해주시고 나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하고 말입니다.

내 이름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속이는 나쁜놈들을 이 세상에서 멸망시켜주십시오 하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