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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17:02
06.12.21 대체의학과 민간치료법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852  

06.12.21 00:54

대체의학과 민간치료법

 

예전에 우리 조상들이 대대로 사용하던 민간요법이 때로는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라는 현대의학요법보다 훨씬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뼈가 부러진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바스라진 경우에는 똥을 구워먹으면 굉장히 뼈가 붙는 효과가 빠릅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의 태를 말려서 액자 같은 곳에 숨겨두었다 아이가 경기가 들면 그 일부를 때어 물에 고아 그 물을 먹이면 신통하게도 아이가 경기를 멈춥니다.

물론 터무니없는 낭설로 효과는 커녕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한계에 부딪쳤습니다.

요즈음 신부전증 환자가 급증합니다.

신장이식 수술을 받지 못하는 거의 대부분의 환자들이 혈액투석 요법으로 생명만 부지하며 고통을 받는 경우를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병을 고친다고 투약을 한 것이 다른 병을 유발시키는 것이 현대의학의 한계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의학계에서 그 대안으로 찾은 것이 대체의학입니다.

서구 여러 나라의 의학계에서는 아프리카나 남미의 정글을 헤매면서 새로운 효과가 있는 물질을 찾기에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그 새로운 물질이라는 것이 거의 대부분 원주민들이 오래전부터 이미 이용해온 것들입니다.

다만, 서양의학계에서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일 뿐이지요.

나는 소위 과학적이지도 못하고 체계적으로 배우지도 못한 원주민들이 어찌 그런 물질들의 약효를 알고 사용했을까하는 점을 매우 흥미롭게 생각했습니다.

물질적이지 않았기에 그 사람들은 예지력을 가지고 있지 않았겠습니까?

예지력이란 것이 다른 말로 표현하면 영감, 아니 영통의 경지에 이른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도 예전부터 조상들이 사용하던 민간요법을 잘 활용하면 부작용도 없이 효과가 탁월한 약품을 개발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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