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1.29 11:26

우울증 치료제

우리나라의 기술진이 연꽃 씨앗에서 추출한 물질로 우울증 치료약을 개발했답니다.

효과는 이미 개발된 의약품과 비슷하나 부작용이 훨씬 적은 좋은 신약이랍니다.

그런데 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우울증이나 조울증 치료제의 시장 규모가 연간 10조원이나 된답니다.

10조 원이라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많은 양의 약이 소모된다면 얼마나 많은 환자가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환자 당자가가 겪는 고통은 말할 것도 없겠지만 옆에 있는 가족들이나 친지들이 같이 겪어야할 고통을 생각하면 기가 찹니다.

치료 한번 옳게 받아보지 못하고 그냥 방치된 환자는 또 얼마나 많겠습니까?

명당에도 우울증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가벼운 증상의 소유자들은 그 사람들 몸에 들러붙어 고통을 주는 삿된 영만 때어내면 그 증상이 씻은 듯이 깨끗해집니다.

오래된 사람들은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영적인 존재들의 장난으로 인해 발생되는 그런 증상을 약물로 치료하겠다고 병원을 다닌 사람들은 정신 체계 자체가 흐트러져서 치료하는데 굉장히 애를 많이 먹습니다.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한다"는 이 간단한 원리만 인식하고 이용한다면 우울증이나 조울증 정도의 병은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하루 빨리 명당이 세상 밖으로 나가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을 받아 고통받는 사람들을 도와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