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16 09:57
불평, 불만만 가득한 마음으로 어찌 성공하려는지?
직장인들 중에 항상 불평하고 불만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혹은 자신의 편안한 생활을 위해 직장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지 못해 직장생활을 하는 것 같이 말하는 사람들,
자기가 없으면 회사가 곧 문을 닫을 것처럼 허세를 부리며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
자신만이 회사를 위해서 일하고 회사는 그 과실을 따먹기만 하는 곳으로 오해해서 끝없이 불평을 나타내는 사람,
상사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부하 직원이 자기 뜻에 잘 따르지 못한다고 불만인 사람,
거래처에 대해 끝없이 악담을 하며 불만인 사람,
간혹 bar나 cafe같은 곳에 가서 술 한잔 마시다 보면 바로 옆에서 직장인들이 모여 술먹는 모습을 봅니다.
그 사람들, 처음부터 끝까지 남의 험담으로 일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옆에서 들어보면 그렇게 남을 험담하는 사람들 자체도 뭐 그렇게 능력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마음자세로 직장생활하는 사람들이 과연 크게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이 회사가 아니면 먹고 살 길이 없느냐 하면서 허세를 부리지만 막상 권고 사직이나 퇴직 명령을 받으면 그 순간부터 다른 직장을 어떻게 찾느냐 하면서 고민에 빠질 사람들이 어찌 크게 성공하겠습니까?
나도 예전에 그런 식으로 살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남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 사회에서 나름대로 성공했다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 분명히 보통 사람들과 다릅니다.
일하는 자세도 다르고 일에 대한 집착력도 남다르게 강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은 성공할 수밖에 없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실패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 실패할 수밖에 없는 짓을 합니다.
여러분들도 성공하고 싶지 않습니까?
그러면 성공할 수 있는 길로 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