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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1:22
05.08.26 국회의원 명패를 던진 사람, 노 무현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36  

05.08.26 07:45

국회의원 명패를 던진 사람, 노 무현

 

5공 청문회 당시 자신이 말을 하다 상대방의 대답이 시원치 않다고 느끼면 명패를 잡아 던진 사람이 노무현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자신의 생각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겠다고 야단을 떤 사람이 국회의원 노무현이었습니다.

지금도 자신의 부족함이나 무지함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인정한다는 말은 없이 마구 그만두고 싶다라는 뜻의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 노무현씨입니다.

법을 전공했다는 사람이 헌법조차도 때로는 거역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경제가 팔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견딜만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 노무현씨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경제가 팔팔한 정도가 아니라 하늘로 날라 올라갈 정도가 되지 못한다고 안타까워하는데 팔팔할 정도는 아니지만 견딜만하다니 이 사람이 과연 우리나라 대통령 맞습니까?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청와대 행정 시스템 전산화 작업에 콩 나라 팥 나라 하면서 매달려있었다고 자랑스럽게 국민들에게 말하는 그 정도의 사고방식으로 어찌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가겠습니까?

사람이란 "'에 맞게 행동해야 합니다.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합니다.

부자가 내핍 생활을 한다고 자신이 먹는 것조차 아깝게 여기기만 하면 그 사람은 자린고비라 욕을 먹습니다.

그러나 나에게 소용이 되는 것에는 철저하게 아끼고 남들에게 베풀 때는 아낌없이 내놓을 때에 그 사람은 선의를 베푸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칭송을 받는 것이지요.

나는 노사모 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진정으로 노무현을 사랑한다면 이제는 그의 잘못에 대해서는 추상같이 질책을 퍼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은 말로는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친다는데 내가 보기에는 국민들이 아닌 일부 이익단체를 대변하는 정책을 펼칩니다.

그러니 밑에 있는 국민들만 죽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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