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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1:21
05.08.23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두렵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49  

05.08.23 10:56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두렵습니다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면 만날수록 영적인 영향으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은 제 아무리 날고뛰는 놈이라고 "귀신은 이길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한다"는 이 피할 수없는 인간 세상의 현실을 옳게 깨달아서 우리들 인간에게 알려준 사람이 없었으니 사람들이 그 동안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게 살았겠습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지리산 자락에만 도를 깨우치겠다고 세상을 등지고 가족을 버리고 산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약 2,000명 정도가 된답니다.

어디 지리산에만 그런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계룡산은 어떻고, 태백산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득도의 경지에 이르러보겠다고 불철주야 기도를 드리겠습니까?

우리나라 뿐이겠습니까?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그리고 인도에는 또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동양에만 그런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서양이나 미국 그리고 남미와 아프리카에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불교가 2,500년 기독교가 2,000년 그리고 회교가 1,400년 되었습니다.

물론 인도의 힌두교는 그 보다 더 역사가 오래되었지요.

종교적인 체제를 갖추지 못한 무속이나 각 민족의 민속 신앙까지 생각하면 정말로 아득한 옛날부터 사람들은 우리 인간들의 근본을 찾아다녔습니다.

내가 이제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자애, 자존. 무애, 무착 그리고 영과 육의 공존"을 깨달았으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루 빨리 명당을 널리 알려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 뭇사람들을 일으켜 세워야겠습니다.

힘들고 고달픈 세상이 아니라 밝고 맑고 재미있는 세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이끌어줘야겠습니다.

귀하디귀한 인연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러니 우리들은 이 세상을 아름답게 행복하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내가 앞장서겠습니다.

우리 명당의 제자들과 같이 만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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