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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1:16
05.08.19 세월은 되돌릴 수 없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27  

05.08.19 15:52

세월은 되돌릴 수 없다

 

물같이 바람같이 흘러가버린 세월은 그 어느 누구도 되돌릴 수 없습니다.

또 내일을 장담할 수 있는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인간에게 가장 공평하게 부여된 것이 바로 세월이요 시간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그 부여받은 시간을 아주 잘 활용한 사람일 테고 실패하는 사람은 그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 사람일 것입니다.

"절 모르고 시주한다"

"남이 장에 간다니 거름지고 따라간다"

공부한다고 책을 펴고 앉았다고 다 공부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하는 것도 얼마나 정신을 집중해서 효율적으로 공부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달리 나오지 않습니까?

직장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기 싫은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쩌지 못해 시간만 때우려는 자세로 직장생활을 한다면 어찌 성과를 올릴 수 있겠습니까?

성과를 올리지 못하는 사람을 어느 직장에서 어느 상급자가 진급시켜주고 고과를 높게 주어 응분의 대우를 해주겠습니까?

제 잘못은 모르고 그저 남 탓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 세상에 사는 수많은 사람들 중에 성공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춘 사람이 결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이 세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지식도 풍부하지 않고 경험도 없는 사람들이 제 고집만 부린다고 일이 해결되겠습니까?

돈도 없고 기술도 없는 사람들이 성공하고 싶다고 성공할 수 있겠습니까?

더욱 중요한 문제는 아무런 조건도 옳게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남 탓만 하며 스스로 문제를 파악해서 해결하려는 자세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누가 여러분들을 힘들고 고달프게 살라고 기원한답니까?

돈이 없어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다면 돈을 모아야 합니다.

기술이 없으면 기술을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돈이 없다 기술이 없다 하는 타령만 하며 세월을 보내는 것이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입니다.

기술을 배워야 할 시간에 남들이 논다고 같이 술 먹고 놀아버리면 기술은 언제 배웁니까?

돈이 없다면서 돈을 모을 요량은 하지 않고 남들이 나들이 가면 같이 가지 못해 안달을 부리면 언제 돈을 모아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말입니까?

하루하루 숨이 붙어있는 이 순간이 소중하고 고귀합니다.

아니 내가 가지고 있는 아깝기 짝이 없는 이 소중한 재산인 시간을 그냥 흘려보내면서 무슨 다른 조건 핑계를 댑니까?

돈은 다음에 벌 수 있습니다.

기술도 천천히 배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흘려버린 세월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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