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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2 10:55
05.08.01 사탄이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26  

05.08.01 12:43

사탄이 시키는 대로 행동한다?

 

미국에서는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단체도 있답니다.

많은 피해자들이 자신들이 당한 경우를 설명해도 도대체 일반인들은 물론이거니와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근거가 없느니 합리적이지 못하다느니 하면서 믿으려 들지 않습니다.

어떤 심령술사라는 사람은 인간이 고안한 자기측정 장치로 사탄 혹은 악마가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고 야단입니다.

어떤 과학자는 구체적이 물증이 없으니 피해자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은 믿을 것이 못된다 하며 나름대로 이론을 펼치고 있습니다.

예수가 있어 믿고 따르면 복도 주고 돈도 준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어찌 악령이나 사탄 등의 존재는 부인할 수 있습니까?

이미 죽은 지 2000년이나 지난 예수도 우리 인간의 입장에서 보면 영적인 존재 아닙니까?

석가모니도 마찬가지 경우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 과학자 혹은 심령술사라는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영과 육의 세계가 공존" 한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근본적인 이 세상의 진리 말입니다.

내가 보기에는 이 세상에서 잘살다 저 세상으로 간 영혼들은 저 세상에서도 할 일이 많아 이 세상일에 대해 신경을 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살다 하고 싶은 것 하지 못하고 먹고 싶은 것 먹지 못해 원도 많고 한도 많은 저급한 영들은 이 세상 인연을 잊지 못해 이 세상 인간들에게 달라붙어 갖은 못된 짓을 다 합니다.

저급한 영들은 제 육신이 없어져 이 세상에서는 그 어떤 일도 하지 못함을 잘 알고 자기와 이 세상에서 인연이 닿았던 사람들의 육신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즈음에는 그 동안 이 세상을 살다 간 영혼들이 너무 많아 이제는 인연이 있고 없고를 불문하고 제가 가고 싶은 사람에게 가서 갖은 장난을 다 치고 있습니다.

우리 보통 사람들도 때로는 자신에게 해로움을 끼치는 사람을 죽이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인간의 지성이나 이성의 힘으로 스스로 자제해서 그런 삿된 것들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심약하고 마음이 고운 사람들 중에 일부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무당들이 굿을 할 때에 보면 신이 내려 한참을 뛰며 굴리던 무당들이 제가 굿하는 동안 한 말이나 행동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신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는 신참 무당들에게서 그런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인간들은 자신들이 알아낸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만사를 판단하려고 하니 어찌 영의 문제를 완전하고 완벽하게 풀 수 있겠습니까?

일반 사람들이 그런 경우를 당할 때에 목사나 승려라는 종교인들을 먼저 찾아갑니다.

그래서 삿된 영혼을 쫓아내는 의식을 치르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왜냐?

종교인이라는 이름을 가졌다 해서 모두가 영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극히 작은 숫자의 종교인들은 그런 능력이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들 역시 완벽하게 영들을 내칠 수는 없습니다.

기독교의 엑소시즘이나 불교의 구명시식 등이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지성이나 이성적으로 능력이 없는 심약한 사람들은 때로 사악한 영들(혹은 사탄)이 시키는 대로 따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하루 빨리 명당이 힘을 얻어 그렇게 영적으로 고통 받는 수많은 사람들을 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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