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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0 14:47
05.07.22 부처도 몰랐습니다 예수도 몰랐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25  

05.07.22 14:54

부처도 몰랐습니다, 예수도 몰랐습니다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처도 몰랐고 예수도 몰랐습니다.

영과 육의 세계가 공존하니 우리 인간들은 영적인 존재들의 영향권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영향을 받는 그 영들이 보통 수준의 영이라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영향을 받는 영들이 아주 대단한 능력을 가진 영이라면 우리에게 화가 아니라 오히려 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반대로 우리에게 와서 영향을 끼치는 영들이 삿되고 저급한 영들이라면 우리가 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그리고 말하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귀신 이기는 장사 없다" 했습니다.

비록 우리에게 와서 악영향을 끼치는 영이라 해도 우리 인간보다는 더 높은 치원의 세상에 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영들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 인생이 예수만 찾고 마리아만 부른다고 만사가 다 해결될 정도로 그리 간단치 않습니다.

부처를 부르고 관세음보살만 찾는다고 해결될 정도로 우리 인생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정도라면 불교가 무슨 소용이 있으며 예수교가 이 세상에 존재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부처나 예수 혹은 보살이나 마리아가 바빠서 그런지 아무리 애타게 불러보아도 아무런 응답도 없습디다.

우리 옛 말에 이런 말도 있습니다.

"귀신은 부르면 온다 그러니 가능하면 귀신은 부르지 말아라"

그런데 이 세상이 영과 육의 세상이 공존하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귀신을 부르고 조상들을 부르고 있습니다.

"내가 왜 이리도 힘들게 삽니까? 조상들이 계신다면 나 좀 도와주십시오"

돌아가신 부모님을 원망하면서 "좀 도와주십시오" 하고 부탁해보지 않은 사람 있습니까?

기제사나 명절 제사를 모시는 것 또한 귀신을 부르는 것 아니고 무엇이란 말입니까?

조상들의 음덕이나 좀 보려고 소위 명당을 찾아 돈 들여 묘지를 옮기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성현이라는 부처나 예수가 영의 세계와 육의 세계가 공존하기 때문에 우리 인간은 부단하게 영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영은 영의 힘이나 능력으로 다루어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으니 그 사람들은 우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겁도 없이 자기네들 이름만 부르면 만사를 해결해주겠다고 큰소리친 것이지요.

예수나 부처도 모른 "영과 육의 공존"이라는 근본적인 사항을 나는 알았습니다.

그래서 영을 다루는 문제에 관한한 나를 아니 우리 명당을 따를 자가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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