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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0 14:45
05.07.19 노무현 대통령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 잡겠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10  

05.07.19 07:42

노무현 대통령 "하늘이 두 쪽 나도 부동산 잡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지금까지 하나도 자기가 발표한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아니 지키지 않은 것이 아니라 지키지 못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그런 노 대통령이 "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부동산은 잡겠다" 했습니다.

과연 그 발표가 지켜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대통령이 그러하니 국무총리라는 사람도 부동산으로 치부하는 사람들을 사회의 암적인 존재라고 막말을 합니다.

건교부 차관이라는 사람은 부동산으로 얻은 이익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회수하겠다라고 말합니다.

이 어리석은 사람들 보소

민주주의라는 것이 바로 법치주의 아니냐 하고 말한 것이 바로 참여정부인가 하는데서 법무부 장관으로 발탁된 사람이 한 말 아닙니까?

"역사는 돌고 돈다" 했습니까?

미국에서 금주령을 내려 국민들이 술을 못 먹게 만들었다고 그 국민들이 술을 먹지 못했습니까?

그 금주령이 폭력조직의 양성적인 돈벌기에 기폭제 역할을 해서 지하의 폭력조직이 기업체의 형태를 빌어 양지로 나왔다지 않습니까?

법이란 것이 절대로 미래를 예측해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았습니까?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 움직이는 세상의 가장 기본적인 질서 유지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제재 수단이 바로 법률입니다.

법률의 몇몇 조항이 만 사람의 행동을 규제할 수 있습니까?

법률을 만드는 사람들 역시 한 사람의 어리석은 중생일 뿐입니다.

그 어리석은 한 사람의 중생이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어 모든 행동을 규제하고 제재할 수 있는 조항을 고안한다는 말인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불과 임기 5

그 짧은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바꾸겠다는 건지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이 나라 대통령이 되어 온 국민들을 혼란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나중에 자신이 한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되면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하늘이 두 쪽이 나도 부동산을 잡겠다 했는데 불행하게도 야당과 국민들의 협조가 없었고 또 하늘도 두 조각나지 않아 부동산을 잡지 못했다"

어찌 제 주제도 이리 모르는 사람을 나라의 대통령으로 뽑아 국민들이 이 고생인지 말도 하기 싫습니다.

자신의 능력보다 더 무거운 책임을 맡기면 그 스스로 지쳐 쓰러지는 것은 당연한 귀결입니다.

노 대통령은 대통령 직에 어울리는 자격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다시 한번 그의 아름다운 퇴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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