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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0 14:44
05.07.15 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아둔합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31  

05.07.15 04:55

사람들의 생각이 너무 아둔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만나고 명당에 앉은 이후 한 번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인간적으로 배반감을 느껴 크게 한번 혼내주고 싶은 경우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사람들이 너무나 내 심정을 몰라주는 것 같아 힘들게 느끼기도 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이해하려 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 혹은 지식에 빗대어 내가 하는 말을 이해하고 판단하려다 내가 하는 말의 진의도 옳게 파악하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할 때는 미치고 팔딱 뛰고 싶을 때도 한두 번이 아닙니다.

물론 나름대로 그런 지식을 얻기 위해 많이 노력했고 많은 시간을 보냈을 겁니다.

또 자신이 직접 체험한 바이니 확실하게 믿을 수 있다고 느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간단하게 말해서 그런 경험이나 지식을 나름대로 열심히 활용해서 살았지만 다른 사람보다 훨씬 잘 살지 못하지 않습니까?

이 세상 그 어느 누가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 그 어느 누가 큰 명예를 얻고 싶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 그 어느 누구가 높은 지위에 올라 만 사람들을 향해 크게 호령 한번 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이 세상 그 어느 누구도 내가 이런 희망이나 욕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도 인정해주지 않을 뿐 아니라 그런 내 마음을 인식하지도 않습니다.

그야말로 나 혼자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혼자서만 고민하고 고생할 따름이지요.

내가 돈이 없고 명예가 없고 지위가 높지 않으니 그런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 혹은 재산이 많은 사람들은 그런 고민이 없을 것이라 짐작하겠지만 그 사람들 역시 인간으로서 고민하고 또 고민할 거리가 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게 사는지 아주 잘 압니다.

나는 또 여러분들의 그런 고민을 풀어줄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당사자인 여러분들은 내가 여러분들의 거의 모든 심정적인 문제까지 파악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릅니다.

그러니 내가 여러분들이 힘들고 고달픈 삶을 풀어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는 짐작도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엉터리 같은 고집을 부리는 것이지요.

현실을 직시하십시오.

그 전에 먼저 자기 자신이 어떠한 상황에 처해있는지 아주 객관적으로 명확하게 인식하십시오.

문제가 무엇인지나 알아야 그 문제를 풀든지 말든지 하지 않겠습니까?

?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모두요,

자기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최고요 최상의 방안이라고 어리석게 생각해서 힘들게 사십니까?

귀한 인연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으니 잘 먹고 잘 살다 때가 되면 저 세상으로 가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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