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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19 21:38
05.07.11 열린당 정권을 위한 조곡을 울려라!!!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414  

05.07.11 11:07

열린당 정권을 위한 조곡을 울려라!!!

 

열린당 노무현 정권의 말로가 보이십니까?

내가 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습니다.

명당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붙어있는 영들을 불러보았습니다.

"마음만 앞장서고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것은 많아 욕심을 부려 이곳저곳을 찔러보는데 하나같이 끝을 보는 것은 없고 만사가 용두사미 형태로 그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지금 노무현 대통령의 마음은 어떻겠습니까?

지금 그는 "괜히 대통령이 되어 이 고생을 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지금이라도 그만 둘 수만 있다면 그만 두고 싶다"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아니되니 미치고 팔짝 뛰겠다"

지난 지방 자치단체장 보궐 선거에 나름대로 올인을 했는데 민심은 자기의 나라를 위한 충정도 몰라주고 이렇게 실망만 안겨주니 민초들이란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어리석은 존재들이란 말인가?

내년 지방 선거에서도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다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갖은 수단을 다 동원해서 낙하산식 인사라는 비판을 감수하면서도 이리 애를 쓰는데 돌아오는 반응은 차갑기만 하고 언론이라는 것들은 내 마음도 모르고 무조건 비판만 일삼으니 낸들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 아니냐

내가 나를 생각해도 한심하기 짝이 없는 짓만 하는 것 같다

벌써 여당과 정부 내부 이 곳 저 곳에서 파열음이 들려오니 앞으로 남은 잔여임기 동안 어떻게 처신해야 퇴임 후를 보장받을 수 있을까?

김대중 대통령은 내가 보호해주었는데 나는 과연 누가 보호해주겠다고 자청할 것인가?

열린당이 재집권 가능성은 내가 생각해도 거의 없을 듯 싶으니 도대체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해나가야 할 것인가?

참으로 사면초가라는 말이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일컫는 말이 아닌가?

노무현 대통령의 심정이 이러할 겁니다.

누구를 위하여 조종을 울릴 것인가?

내가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이 시점이 열린당 정권과 노무현 정권을 위해 조종을 울릴 때가 아닌가 합니다.

아니 벌써 3년 전에 계획되었던 그 조종이 이제 울려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우리 국민들을 위해

하루 빨리 그 조종이 울리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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