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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0-25 09:03
06.02.28 지나간 세월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글쓴이 : myeongdang
조회 : 527  

2006.02.28 16:06

지나간 세월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내가 가장 안타깝게 여기는 것은 지나간 세월 내가 너무나 낭비하며 살았다는 점입니다.

내가 부족한 점이 많고 배워야 할 일도 많다고 느끼면서도 직장생활을 할 때는 바쁘다는 핑계를 댔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놀 때는 마음이 편치 못해 그 어떤 것도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그냥 세월만 보냈습니다.

영어를 좀 더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해야지 했다 그만 두었습니다.

일본어도 언젠가는 필요할 것이야 하면서도 책을 한두 번 펼쳤다 말았습니다.

전문 지식이 없으면 이 세상에서 크게 성공하기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하면서도 공부할 염을 먹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나는 천만다행으로 기도해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막다른 골목에 다 닿아서야 내 문제는 기도해서 풀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기도에 임했습니다.

모든 수단을 동원했다는 것이 바로 "몸도 마음도 다 바치고" 기도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내 몸이 없고 내 마음도 없으니 이렇게 하겠다 혹은 저렇게 하겠다라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중생제도"라는 소명을 주셨고 또 그 소명을 받들기 위해 3년 기도하고 7년 공부하라 하셨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근 10년 동안 한 번도 하나님의 말씀이나 뜻을 거역하려는 그 어떤 다른 마음도 먹지 않았습니다.

이만큼 살게해주신 것만 해도 나는 대박이 터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찌 다른 마음을 먹겠습니까?

그러나 딱 한 가지 아쉬운 것이 있다면 내가 너무 늦게 기도에 들었다는 점입니다.

좀 더 젊었을 때에 기도를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그러나 이미 흘러간 세월이니 되돌릴 수가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내가 명당에서 오시는 분들에게 특히 강조해서 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들에게 가장 공평하게 부여된 재산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시간입니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귀한 자나 천한 자를 막론하고 우리 인간은 공평하게 하루 24시간 주어졌습니다.

한번 흘러간 세월은 절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하루 하루 그리고 한 시간 한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 알뜰하게 이용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중생들이 그 소중한 한번 뿐인 시간을 그냥 물 흘리듯 흘려보내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시간을 소중하게 다루는 사람은 꼭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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